미국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SAT 문제가 또다시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국내에서 실시된 SAT 시험을 치렀던 수험생들은 지난 3월 미국에서 진행된 시험과 문제가 같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미국 문제를 미리 입수한 강남 일부 학원들의 수강생 상당수가 이번 시험에서 고득점을 맞았다며 문제 유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SAT는 미국 출제사가 주관하며 문제은행 방식이어서 기출 문제 공개가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앞서 국내 일부 학원들이 시험 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 5월과 6월 시험이 취소되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국내에서 실시된 SAT 시험을 치렀던 수험생들은 지난 3월 미국에서 진행된 시험과 문제가 같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미국 문제를 미리 입수한 강남 일부 학원들의 수강생 상당수가 이번 시험에서 고득점을 맞았다며 문제 유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SAT는 미국 출제사가 주관하며 문제은행 방식이어서 기출 문제 공개가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앞서 국내 일부 학원들이 시험 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 5월과 6월 시험이 취소되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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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 또다시 문제 유출 논란…“3·10월 문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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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9 19:26:53
미국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SAT 문제가 또다시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국내에서 실시된 SAT 시험을 치렀던 수험생들은 지난 3월 미국에서 진행된 시험과 문제가 같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미국 문제를 미리 입수한 강남 일부 학원들의 수강생 상당수가 이번 시험에서 고득점을 맞았다며 문제 유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SAT는 미국 출제사가 주관하며 문제은행 방식이어서 기출 문제 공개가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앞서 국내 일부 학원들이 시험 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 5월과 6월 시험이 취소되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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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기자 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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