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44살 이모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에 불이 나 버스가 불에 타고 승객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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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승객 4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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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9 19:32:19
오늘 오후 4시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44살 이모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에 불이 나 버스가 불에 타고 승객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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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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