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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히어로, ‘김지수’

입력 2013.10.09 (19:42) 수정 2013.10.09 (19:49)
오늘의 히어로, ‘김지수’ 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김지수가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물세례도 기뻐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 10회말 1사 3루, 넥센 김지수가 끝내기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욕심은 금물 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0회초 1사 두산 오재원이 내야 안타 때 2루까지 진루를 시도하다 넥센 강정호에게 아웃당하고 있다.
손승락 ‘아~ 안풀리네’ 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두산에게 역전을 허용한 넥센 손승락이 이닝을 마친 후 한숨을 쉬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아웃되는 정수빈 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1사 3루 두산 정수빈이 두산 김현수 내야 땅볼 상황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넥센 허도환에게 아웃당하고 있다.
정수빈, 보내기번트! 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무사 2루 두산 정수빈이 보내기 번트를 시도하고 있다.
실책 아주 좋아!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 9회초 무사 2루, 두산 정수빈의 희생번트 때 2루주자 이종욱이 수비 실책을 틈타 홈으로 들어오며 환호하고 있다.
공 빠졌다!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 8회말 2사 3루, 넥센 박병호 타석 때 3루주자 서건창이 투수 폭투를 틈타 홈을 밟고 은 뒤 기뻐하고 있다.
내가 무서워?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 8회말 2사 2루, 넥센 박병호 타석 때 두산 포수 양의지가 투수 홍상삼이 폭투를 잡으려 점프하고 있다.
타자는 어디갔죠?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 8회초 1사 1,3루, 오재일의 유격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오재원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2루수는 넥센 서건창. 3루에 있던 허경민은 득점.
누구한테 보내는 하트?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 8회초 1사 2루, 두산 오재원이 안타를 치고 1루에서 관중석을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
유희관 ‘오늘 좋아!’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 두산 선발 유희관이 7회말 2사에 넥센 허도환을 땅볼로 처리하고 밝은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 밴헤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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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히어로,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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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3-10-09 1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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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김지수가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김지수가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김지수가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김지수가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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