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가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각각 0.4%포인트, 1%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알리 바바잔 부총리는 경제정책을 발표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4%에서 3.6%로, 내년 목표치는 5%에서 4%로 낮추며 2015년에서 2016년까지 목표치는 5%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바잔 부총리는 세계 경제가 전망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표치를 수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제시해 지난 7월의 3.1%에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알리 바바잔 부총리는 경제정책을 발표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4%에서 3.6%로, 내년 목표치는 5%에서 4%로 낮추며 2015년에서 2016년까지 목표치는 5%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바잔 부총리는 세계 경제가 전망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표치를 수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제시해 지난 7월의 3.1%에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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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정부, 경제성장률 목표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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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9 19:47:05
터키 정부가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각각 0.4%포인트, 1%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알리 바바잔 부총리는 경제정책을 발표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4%에서 3.6%로, 내년 목표치는 5%에서 4%로 낮추며 2015년에서 2016년까지 목표치는 5%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바잔 부총리는 세계 경제가 전망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표치를 수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제시해 지난 7월의 3.1%에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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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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