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부인 리설주, 24일 만에 공개 석상
입력 2013.10.09 (23:35)
수정 2013.10.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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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다시 공개활동에 나섰습니다. 아시안 클럽 역도 선수권대회이후 24일만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일성대학 교원 전용 주택 준공식에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정은 바로 옆에 하늘색 정장 차림입니다.
교원 전용주택 부엌안으로 들어가 진열장 안에 있는 찻잔을 꺼내서 살펴보는 등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리설주가 공개석상에 나온 것은 지난달 15일 김 제1위원장과 함께 2013 아시안컵과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를 관람한 지 24일 만입니다.
일부 일본언론과 국내언론들은 리설주가 북한 예술단원들의 추문과 연계됐다면서 근신이나 문책설 등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리설주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추문 등으로 인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다시 공개활동에 나섰습니다. 아시안 클럽 역도 선수권대회이후 24일만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일성대학 교원 전용 주택 준공식에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정은 바로 옆에 하늘색 정장 차림입니다.
교원 전용주택 부엌안으로 들어가 진열장 안에 있는 찻잔을 꺼내서 살펴보는 등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리설주가 공개석상에 나온 것은 지난달 15일 김 제1위원장과 함께 2013 아시안컵과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를 관람한 지 24일 만입니다.
일부 일본언론과 국내언론들은 리설주가 북한 예술단원들의 추문과 연계됐다면서 근신이나 문책설 등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리설주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추문 등으로 인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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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부인 리설주, 24일 만에 공개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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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9 23:36:03
- 수정2013-10-10 16: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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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다시 공개활동에 나섰습니다. 아시안 클럽 역도 선수권대회이후 24일만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일성대학 교원 전용 주택 준공식에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정은 바로 옆에 하늘색 정장 차림입니다.
교원 전용주택 부엌안으로 들어가 진열장 안에 있는 찻잔을 꺼내서 살펴보는 등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리설주가 공개석상에 나온 것은 지난달 15일 김 제1위원장과 함께 2013 아시안컵과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를 관람한 지 24일 만입니다.
일부 일본언론과 국내언론들은 리설주가 북한 예술단원들의 추문과 연계됐다면서 근신이나 문책설 등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리설주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추문 등으로 인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다시 공개활동에 나섰습니다. 아시안 클럽 역도 선수권대회이후 24일만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일성대학 교원 전용 주택 준공식에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정은 바로 옆에 하늘색 정장 차림입니다.
교원 전용주택 부엌안으로 들어가 진열장 안에 있는 찻잔을 꺼내서 살펴보는 등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리설주가 공개석상에 나온 것은 지난달 15일 김 제1위원장과 함께 2013 아시안컵과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를 관람한 지 24일 만입니다.
일부 일본언론과 국내언론들은 리설주가 북한 예술단원들의 추문과 연계됐다면서 근신이나 문책설 등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리설주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추문 등으로 인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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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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