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빗방울…낮동안 기온 ‘뚝’

입력 2013.10.11 (07:47) 수정 2013.10.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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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서울에도 벼락을 동반한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도를 중심으로 세찬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다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오전까지 한두차례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남부지방은 낮부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날도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어제만해도 한낮엔 다소 더웠지만 오늘은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비가 그치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울의 경우 기온도 어제보다 5도 낮은 21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1도 광주 23도 대구 2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 모두 맑은 하늘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에 신경을 써서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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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까지 빗방울…낮동안 기온 ‘뚝’
    • 입력 2013-10-11 07:47:24
    • 수정2013-10-11 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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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서울에도 벼락을 동반한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도를 중심으로 세찬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다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오전까지 한두차례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남부지방은 낮부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날도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어제만해도 한낮엔 다소 더웠지만 오늘은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비가 그치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울의 경우 기온도 어제보다 5도 낮은 21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1도 광주 23도 대구 2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 모두 맑은 하늘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에 신경을 써서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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