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배 모친 평양 도착…아들 만날 듯
입력 2013.10.11 (10:03)
수정 2013.10.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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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11달째 억류 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한국명 배준호 씨의 어머니가 평양에 도착해 오늘 배 씨와 만날 예정이라고 배씨의 여동생이 밝혔습니다.
배씨는 지난해 11월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된 뒤 북한 최고재판소에서 '반공화국 적대범죄'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몸무게가 22㎏ 넘게 빠지는 등 건강이 나빠져 지난 여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씨는 지난해 11월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된 뒤 북한 최고재판소에서 '반공화국 적대범죄'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몸무게가 22㎏ 넘게 빠지는 등 건강이 나빠져 지난 여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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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스 배 모친 평양 도착…아들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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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0:03:13
- 수정2013-10-11 10:21:02
북한에서 11달째 억류 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한국명 배준호 씨의 어머니가 평양에 도착해 오늘 배 씨와 만날 예정이라고 배씨의 여동생이 밝혔습니다.
배씨는 지난해 11월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된 뒤 북한 최고재판소에서 '반공화국 적대범죄'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몸무게가 22㎏ 넘게 빠지는 등 건강이 나빠져 지난 여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씨는 지난해 11월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된 뒤 북한 최고재판소에서 '반공화국 적대범죄'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몸무게가 22㎏ 넘게 빠지는 등 건강이 나빠져 지난 여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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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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