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동양그룹 부실사태와 관련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융당국의 직무 유기가 동양사태를 초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금융감독원장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금감원이 꼭 그 모양이라며 특별감사를 한다는 등 때늦은 호들갑으로 면피를 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항간에 동양증권 사장과 금감원장이 특별한 관계여서 특별한 배려와 특혜성 검사가 있었다는 소문까지 있다며 동양 사태 해결은 금감원장 사퇴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융당국의 직무 유기가 동양사태를 초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금융감독원장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금감원이 꼭 그 모양이라며 특별감사를 한다는 등 때늦은 호들갑으로 면피를 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항간에 동양증권 사장과 금감원장이 특별한 관계여서 특별한 배려와 특혜성 검사가 있었다는 소문까지 있다며 동양 사태 해결은 금감원장 사퇴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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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동양사태 관련 최수현 금감원장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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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0:20:18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동양그룹 부실사태와 관련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융당국의 직무 유기가 동양사태를 초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금융감독원장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금감원이 꼭 그 모양이라며 특별감사를 한다는 등 때늦은 호들갑으로 면피를 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항간에 동양증권 사장과 금감원장이 특별한 관계여서 특별한 배려와 특혜성 검사가 있었다는 소문까지 있다며 동양 사태 해결은 금감원장 사퇴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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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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