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노브레인, 시모어 스타인과 손잡고 해외 진출
입력 2013.10.11 (11:19)
수정 2013.10.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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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노브레인이 마돈나 등을 발굴한 유명 음반 제작자 시모어 스타인과 손잡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1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스타인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GS자이갤러리에서 열린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2013)' 기조강연에서 "노브레인과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인은 펑크록의 선두 주자 라몬즈와 팝 디바 마돈나를 발굴한 음반 제작자. 1966년 사이어 레코드(Sire Records)를 설립했으며, 지금은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뮤직의 부사장으로 있다.
그는 "노브레인의 음악이라면 세계 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브레인은 지난 3월 미국 음악 마켓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참가해 미국 전역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타인은 이 과정에서 노브레인에 관심을 갖고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는 "음악 산업계의 세계적인 거장과 일하게 돼 무척 기대된다"며 "한국 록 음악의 가능성을 널리 알려 다른 밴드들의 세계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7년 데뷔한 노브레인은 홍대의 클럽에서 출발해 3천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 횟수를 자랑하는 4인조 록 밴드다.
1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스타인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GS자이갤러리에서 열린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2013)' 기조강연에서 "노브레인과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인은 펑크록의 선두 주자 라몬즈와 팝 디바 마돈나를 발굴한 음반 제작자. 1966년 사이어 레코드(Sire Records)를 설립했으며, 지금은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뮤직의 부사장으로 있다.
그는 "노브레인의 음악이라면 세계 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브레인은 지난 3월 미국 음악 마켓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참가해 미국 전역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타인은 이 과정에서 노브레인에 관심을 갖고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는 "음악 산업계의 세계적인 거장과 일하게 돼 무척 기대된다"며 "한국 록 음악의 가능성을 널리 알려 다른 밴드들의 세계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7년 데뷔한 노브레인은 홍대의 클럽에서 출발해 3천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 횟수를 자랑하는 4인조 록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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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노브레인, 시모어 스타인과 손잡고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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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1:19:45
- 수정2013-10-11 16:20:50

밴드 노브레인이 마돈나 등을 발굴한 유명 음반 제작자 시모어 스타인과 손잡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1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스타인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GS자이갤러리에서 열린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2013)' 기조강연에서 "노브레인과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인은 펑크록의 선두 주자 라몬즈와 팝 디바 마돈나를 발굴한 음반 제작자. 1966년 사이어 레코드(Sire Records)를 설립했으며, 지금은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뮤직의 부사장으로 있다.
그는 "노브레인의 음악이라면 세계 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브레인은 지난 3월 미국 음악 마켓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참가해 미국 전역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타인은 이 과정에서 노브레인에 관심을 갖고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는 "음악 산업계의 세계적인 거장과 일하게 돼 무척 기대된다"며 "한국 록 음악의 가능성을 널리 알려 다른 밴드들의 세계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7년 데뷔한 노브레인은 홍대의 클럽에서 출발해 3천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 횟수를 자랑하는 4인조 록 밴드다.
1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스타인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GS자이갤러리에서 열린 '2013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2013)' 기조강연에서 "노브레인과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인은 펑크록의 선두 주자 라몬즈와 팝 디바 마돈나를 발굴한 음반 제작자. 1966년 사이어 레코드(Sire Records)를 설립했으며, 지금은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뮤직의 부사장으로 있다.
그는 "노브레인의 음악이라면 세계 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브레인은 지난 3월 미국 음악 마켓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참가해 미국 전역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타인은 이 과정에서 노브레인에 관심을 갖고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는 "음악 산업계의 세계적인 거장과 일하게 돼 무척 기대된다"며 "한국 록 음악의 가능성을 널리 알려 다른 밴드들의 세계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7년 데뷔한 노브레인은 홍대의 클럽에서 출발해 3천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 횟수를 자랑하는 4인조 록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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