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중저가 의류 판매 체인인 유니클로가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엔, 우리 돈 11조 8674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은 지난 8월 말까지 회계연도에 매출이 2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의 판매 호조가 두드려졌다고 유니클로는 설명했습니다.
일본 의류업체 매출이 1조 엔을 넘어선 것은 유니클로가 처음입니다.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은 지난 8월 말까지 회계연도에 매출이 2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의 판매 호조가 두드려졌다고 유니클로는 설명했습니다.
일본 의류업체 매출이 1조 엔을 넘어선 것은 유니클로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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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동남아 덕택 매출 1조 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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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1:23:25
일본의 대표적인 중저가 의류 판매 체인인 유니클로가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엔, 우리 돈 11조 8674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은 지난 8월 말까지 회계연도에 매출이 2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의 판매 호조가 두드려졌다고 유니클로는 설명했습니다.
일본 의류업체 매출이 1조 엔을 넘어선 것은 유니클로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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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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