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번’ 정소영 감독 오늘 별세

입력 2013.10.11 (1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의 정소영 감독이 오늘 새벽, 향년 86세의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70,80년대 멜로영화 시대를 대표했던 고 정소영 감독은 지난 1967년 영화 '내 몫까지 살아주'로 데뷔해, 이후 신영균.문희 주연의 '미워도 다시 한번'과 '하얀 손수건' '내가 버린 남자' '그 마지막 겨울' 등 3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이며 장지는 대전 현충원으로 정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워도 다시 한번’ 정소영 감독 오늘 별세
    • 입력 2013-10-11 11:52:36
    문화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의 정소영 감독이 오늘 새벽, 향년 86세의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70,80년대 멜로영화 시대를 대표했던 고 정소영 감독은 지난 1967년 영화 '내 몫까지 살아주'로 데뷔해, 이후 신영균.문희 주연의 '미워도 다시 한번'과 '하얀 손수건' '내가 버린 남자' '그 마지막 겨울' 등 3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이며 장지는 대전 현충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