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의 정소영 감독이 오늘 새벽, 향년 86세의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70,80년대 멜로영화 시대를 대표했던 고 정소영 감독은 지난 1967년 영화 '내 몫까지 살아주'로 데뷔해, 이후 신영균.문희 주연의 '미워도 다시 한번'과 '하얀 손수건' '내가 버린 남자' '그 마지막 겨울' 등 3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이며 장지는 대전 현충원으로 정해졌습니다.
70,80년대 멜로영화 시대를 대표했던 고 정소영 감독은 지난 1967년 영화 '내 몫까지 살아주'로 데뷔해, 이후 신영균.문희 주연의 '미워도 다시 한번'과 '하얀 손수건' '내가 버린 남자' '그 마지막 겨울' 등 3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이며 장지는 대전 현충원으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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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워도 다시 한번’ 정소영 감독 오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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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1:52:36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의 정소영 감독이 오늘 새벽, 향년 86세의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70,80년대 멜로영화 시대를 대표했던 고 정소영 감독은 지난 1967년 영화 '내 몫까지 살아주'로 데뷔해, 이후 신영균.문희 주연의 '미워도 다시 한번'과 '하얀 손수건' '내가 버린 남자' '그 마지막 겨울' 등 3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이며 장지는 대전 현충원으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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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기자 soojin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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