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중국 유출 전직 기업 간부 구속
입력 2013.10.11 (13:57)
수정 2013.10.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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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첨단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모 기업 전 기술개발부장 49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45살 공모 씨 등 해당 기업 전직 간부 두 명을 쫓고있습니다.
박 씨 등은 정부로부터 '첨단기술' 인증을 받은 세라믹 코팅제 제조 기술 등을 빼돌린 뒤 지난 2011년 8월 중국 현지에 회사를 설립하고 영업활동을 해 2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본격적인 중국 현지 활동을 위해 국내회사에서 퇴사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기업 내부전산망에 접속해 기술정보들을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 등은 정부로부터 '첨단기술' 인증을 받은 세라믹 코팅제 제조 기술 등을 빼돌린 뒤 지난 2011년 8월 중국 현지에 회사를 설립하고 영업활동을 해 2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본격적인 중국 현지 활동을 위해 국내회사에서 퇴사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기업 내부전산망에 접속해 기술정보들을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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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기술 중국 유출 전직 기업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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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3:57:59
- 수정2013-10-11 16:07:15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첨단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모 기업 전 기술개발부장 49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45살 공모 씨 등 해당 기업 전직 간부 두 명을 쫓고있습니다.
박 씨 등은 정부로부터 '첨단기술' 인증을 받은 세라믹 코팅제 제조 기술 등을 빼돌린 뒤 지난 2011년 8월 중국 현지에 회사를 설립하고 영업활동을 해 2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본격적인 중국 현지 활동을 위해 국내회사에서 퇴사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기업 내부전산망에 접속해 기술정보들을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 등은 정부로부터 '첨단기술' 인증을 받은 세라믹 코팅제 제조 기술 등을 빼돌린 뒤 지난 2011년 8월 중국 현지에 회사를 설립하고 영업활동을 해 2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본격적인 중국 현지 활동을 위해 국내회사에서 퇴사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기업 내부전산망에 접속해 기술정보들을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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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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