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여고생과 성매매한 남성 140명 형사처벌

입력 2013.10.11 (14:50) 수정 2013.10.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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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여고생과 성매매를 한 남성 백4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가출 여고생 두 명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백40여 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매수남 가운데는 전북지역 지방공무원과 현역 군인도 포함돼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가출 여고생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폭력조직원 등 5명을 구속하고, 성매수 혐의가 있는 남성 7백5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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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 여고생과 성매매한 남성 140명 형사처벌
    • 입력 2013-10-11 14:50:56
    • 수정2013-10-11 15:53:27
    사회
가출 여고생과 성매매를 한 남성 백4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가출 여고생 두 명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백40여 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매수남 가운데는 전북지역 지방공무원과 현역 군인도 포함돼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가출 여고생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폭력조직원 등 5명을 구속하고, 성매수 혐의가 있는 남성 7백5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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