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북-중 경제무역 문화관광박람회가 오늘 오전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시작됐습니다.
북한은 지난 해 보다 30% 늘어난 132개 기업과 무역회사를 박람회에 파견했습니다.
참가 기업 가운데는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지난 1월 제재대상기업으로 지정한 조선연하기계합영회사 있습니다.
이 박람회는 중국과 북한 지방정부가 주최하고 있지만 현재 양국간에 열리는 유일한 종합박람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람회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며 투자 상담회와 북한 미술전, 양국 우의 사진전 등도 함께 열립니다.
북한은 지난 해 보다 30% 늘어난 132개 기업과 무역회사를 박람회에 파견했습니다.
참가 기업 가운데는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지난 1월 제재대상기업으로 지정한 조선연하기계합영회사 있습니다.
이 박람회는 중국과 북한 지방정부가 주최하고 있지만 현재 양국간에 열리는 유일한 종합박람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람회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며 투자 상담회와 북한 미술전, 양국 우의 사진전 등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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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북·중, 단둥 종합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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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5:24:29
제2회 북-중 경제무역 문화관광박람회가 오늘 오전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시작됐습니다.
북한은 지난 해 보다 30% 늘어난 132개 기업과 무역회사를 박람회에 파견했습니다.
참가 기업 가운데는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지난 1월 제재대상기업으로 지정한 조선연하기계합영회사 있습니다.
이 박람회는 중국과 북한 지방정부가 주최하고 있지만 현재 양국간에 열리는 유일한 종합박람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람회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며 투자 상담회와 북한 미술전, 양국 우의 사진전 등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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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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