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터키세계양궁선수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따낸 윤옥희가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세계양궁연맹이 발표한 여자부 리커브 종목 세계랭킹에 따르면, 윤옥희는 랭킹 포인트 326.5점을 기록해 개인전 8강에서 탈락한 기보배에 57점차로 앞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윤옥희는 지난 2011년 4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세계정상에 복귀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오진혁이 345점을 쌓아 1위를 지켰습니다.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던 이승윤은 4위에서 2계단 상승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남녀 단체와 혼성부에서도 정상을 지키며 리커브 전체 5개 부문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습니다.
세계양궁연맹이 발표한 여자부 리커브 종목 세계랭킹에 따르면, 윤옥희는 랭킹 포인트 326.5점을 기록해 개인전 8강에서 탈락한 기보배에 57점차로 앞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윤옥희는 지난 2011년 4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세계정상에 복귀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오진혁이 345점을 쌓아 1위를 지켰습니다.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던 이승윤은 4위에서 2계단 상승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남녀 단체와 혼성부에서도 정상을 지키며 리커브 전체 5개 부문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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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옥희 여자양궁 세계랭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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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5:24:29
지난 터키세계양궁선수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따낸 윤옥희가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세계양궁연맹이 발표한 여자부 리커브 종목 세계랭킹에 따르면, 윤옥희는 랭킹 포인트 326.5점을 기록해 개인전 8강에서 탈락한 기보배에 57점차로 앞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윤옥희는 지난 2011년 4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세계정상에 복귀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오진혁이 345점을 쌓아 1위를 지켰습니다.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던 이승윤은 4위에서 2계단 상승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남녀 단체와 혼성부에서도 정상을 지키며 리커브 전체 5개 부문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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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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