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골컨트롤 4-D'가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용될 골 판정기로 선정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올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시범 사용돼 안정성을 입증받은 독일의 '골컨트롤 4-D'를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골 판정기는 공이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가는지를 전자 기술로 분석하는 장치며, 초고속 카메라 14대를 쓰는 골컨트롤 4-D는 1초 안에 골을 판정해 심판에게 알립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은 올해 12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에도 '골컨트롤4-D'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올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시범 사용돼 안정성을 입증받은 독일의 '골컨트롤 4-D'를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골 판정기는 공이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가는지를 전자 기술로 분석하는 장치며, 초고속 카메라 14대를 쓰는 골컨트롤 4-D는 1초 안에 골을 판정해 심판에게 알립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은 올해 12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에도 '골컨트롤4-D'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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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월드컵 골 판정기로 ‘골컨트롤’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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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5:25:06
독일의 '골컨트롤 4-D'가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용될 골 판정기로 선정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올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시범 사용돼 안정성을 입증받은 독일의 '골컨트롤 4-D'를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골 판정기는 공이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가는지를 전자 기술로 분석하는 장치며, 초고속 카메라 14대를 쓰는 골컨트롤 4-D는 1초 안에 골을 판정해 심판에게 알립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은 올해 12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에도 '골컨트롤4-D'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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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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