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의 황순민이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황순민은 지난 9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가위차기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혼자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32라운드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구는 황순민의 활약으로 6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부문별 최우수 선수에는 전북의 공격수 케빈, 수원의 미드필더 염기훈, 포항의 수비수 김원일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황순민은 지난 9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가위차기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혼자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32라운드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구는 황순민의 활약으로 6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부문별 최우수 선수에는 전북의 공격수 케빈, 수원의 미드필더 염기훈, 포항의 수비수 김원일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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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차기 결승골’ 대구 황순민, 32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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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5:32:47
프로축구 대구의 황순민이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황순민은 지난 9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가위차기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혼자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32라운드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구는 황순민의 활약으로 6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부문별 최우수 선수에는 전북의 공격수 케빈, 수원의 미드필더 염기훈, 포항의 수비수 김원일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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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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