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관측 사상 가장 늦은 ‘30도 더위’

입력 2013.10.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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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가 지난 187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연중 가장 늦은 시기에 기온 섭씨 30도를 기록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 도쿄 도심의 수은주가 섭씨 30도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기록은 1915년 10월 9일로, 당시 섭씨 31.3도까지 기온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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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관측 사상 가장 늦은 ‘30도 더위’
    • 입력 2013-10-11 15:34:10
    국제
일본 도쿄가 지난 187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연중 가장 늦은 시기에 기온 섭씨 30도를 기록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 도쿄 도심의 수은주가 섭씨 30도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기록은 1915년 10월 9일로, 당시 섭씨 31.3도까지 기온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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