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에 급수선박 침몰…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3.10.11 (15:37)
수정 2013.10.11 (15: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부산 남외항 묘박지 해상에서, 화학운반선에 식수를 공급하던 22톤 선박이 침몰했습니다.
당시 선박에 타고 있던 선장 66살 정모 씨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급수 도중 파도가 갑판을 덮쳐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쏠리면서 배가 침몰했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해역을 통제하고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시 선박에 타고 있던 선장 66살 정모 씨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급수 도중 파도가 갑판을 덮쳐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쏠리면서 배가 침몰했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해역을 통제하고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항에 급수선박 침몰…인명 피해 없어
-
- 입력 2013-10-11 15:37:44
- 수정2013-10-11 15:53:27
오늘 아침 8시 반쯤 부산 남외항 묘박지 해상에서, 화학운반선에 식수를 공급하던 22톤 선박이 침몰했습니다.
당시 선박에 타고 있던 선장 66살 정모 씨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급수 도중 파도가 갑판을 덮쳐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쏠리면서 배가 침몰했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해역을 통제하고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시 선박에 타고 있던 선장 66살 정모 씨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급수 도중 파도가 갑판을 덮쳐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쏠리면서 배가 침몰했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해역을 통제하고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노준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