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실명 비난을 "상대방의 각성을 촉구하는 하나의 충격요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대통령도, 청와대도, 통일부도 저들의 '원칙'에 따라 세상만사가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집단수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또 "남북관계에 '상식'과 '국제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하는 현 남조선 집권자의 '원칙론'도 속을 들여다보면 북에 대한 자신의 선입견, 상대방과 조율하지 못한 일방적인 견해를 우기는데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대통령도, 청와대도, 통일부도 저들의 '원칙'에 따라 세상만사가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집단수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또 "남북관계에 '상식'과 '국제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하는 현 남조선 집권자의 '원칙론'도 속을 들여다보면 북에 대한 자신의 선입견, 상대방과 조율하지 못한 일방적인 견해를 우기는데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선신보 “북한의 박 대통령 ‘실명 비판’ 충격 요법”
-
- 입력 2013-10-11 16:22:47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실명 비난을 "상대방의 각성을 촉구하는 하나의 충격요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대통령도, 청와대도, 통일부도 저들의 '원칙'에 따라 세상만사가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집단수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또 "남북관계에 '상식'과 '국제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하는 현 남조선 집권자의 '원칙론'도 속을 들여다보면 북에 대한 자신의 선입견, 상대방과 조율하지 못한 일방적인 견해를 우기는데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