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배 모친, 평양서 아들 만나”
입력 2013.10.11 (16:52)
수정 2013.10.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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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어머니 68살 배명희 씨가 오늘 북한에서 아들과 만났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어제 평양에 도착한 배 씨가 "오늘 오전 병원에서 아들을 만났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배 씨는 또 아들의 건강 상태가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배 씨는 북한에 11개월 동안 억류 중인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정부의 허락을 받아 북한에 갔습니다.
통신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어제 평양에 도착한 배 씨가 "오늘 오전 병원에서 아들을 만났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배 씨는 또 아들의 건강 상태가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배 씨는 북한에 11개월 동안 억류 중인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정부의 허락을 받아 북한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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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스 배 모친, 평양서 아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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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6:52:49
- 수정2013-10-11 16:59:56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어머니 68살 배명희 씨가 오늘 북한에서 아들과 만났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어제 평양에 도착한 배 씨가 "오늘 오전 병원에서 아들을 만났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배 씨는 또 아들의 건강 상태가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배 씨는 북한에 11개월 동안 억류 중인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정부의 허락을 받아 북한에 갔습니다.
통신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어제 평양에 도착한 배 씨가 "오늘 오전 병원에서 아들을 만났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배 씨는 또 아들의 건강 상태가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배 씨는 북한에 11개월 동안 억류 중인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정부의 허락을 받아 북한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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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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