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무단 진입’ 한국인 日 재판 회부

입력 2013.10.11 (17:02) 수정 2013.10.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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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인화물질을 들고 들어갔다가 체포된 한국인 23살 강모 씨가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도쿄지방검찰청은 오늘 강 씨를 건조물 침입과 방화 예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도쿄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강 씨는 현장에서 경비원에게 발견돼 경찰에 넘겨진 뒤 구속 상태에서 조사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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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스쿠니 무단 진입’ 한국인 日 재판 회부
    • 입력 2013-10-11 17:02:11
    • 수정2013-10-11 17:58:01
    국제
지난 달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인화물질을 들고 들어갔다가 체포된 한국인 23살 강모 씨가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도쿄지방검찰청은 오늘 강 씨를 건조물 침입과 방화 예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도쿄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강 씨는 현장에서 경비원에게 발견돼 경찰에 넘겨진 뒤 구속 상태에서 조사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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