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1개 레미콘 업체 근로자 2천4백 명이 적정 운송료를 요구하며 동맹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레미콘 업계는 지난 8년 동안 레미콘 운송료가 오르지 않아 업계 근로자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달 28일부터 1주일 동안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는 동맹 휴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또 오는 1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달 20일과 30일에는 결의대회도 열 예정입니다.
레미콘 업계는 지난 8년 동안 레미콘 운송료가 오르지 않아 업계 근로자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달 28일부터 1주일 동안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는 동맹 휴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또 오는 1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달 20일과 30일에는 결의대회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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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레미콘노동자 동맹휴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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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9:29:02
수도권 61개 레미콘 업체 근로자 2천4백 명이 적정 운송료를 요구하며 동맹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레미콘 업계는 지난 8년 동안 레미콘 운송료가 오르지 않아 업계 근로자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달 28일부터 1주일 동안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는 동맹 휴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또 오는 1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달 20일과 30일에는 결의대회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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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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