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정구의 에이스 김애경(NH농협)이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애경은 11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정구 개인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자오레이(중국)를 4-2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오레이에게 아깝게 금메달을 빼앗긴 김애경은 3년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김보미(안성시청)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 개인단식 우승후보인 김동훈(문경시청)은 결승에서 나가에 고이치(일본)에게 0-4로 무릎 꿇어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애경은 11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정구 개인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자오레이(중국)를 4-2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오레이에게 아깝게 금메달을 빼앗긴 김애경은 3년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김보미(안성시청)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 개인단식 우승후보인 김동훈(문경시청)은 결승에서 나가에 고이치(일본)에게 0-4로 무릎 꿇어 은메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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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 김애경, 동아시아대회 단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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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19:32:48
한국 여자 정구의 에이스 김애경(NH농협)이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애경은 11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정구 개인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자오레이(중국)를 4-2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오레이에게 아깝게 금메달을 빼앗긴 김애경은 3년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김보미(안성시청)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 개인단식 우승후보인 김동훈(문경시청)은 결승에서 나가에 고이치(일본)에게 0-4로 무릎 꿇어 은메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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