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축제의 주인공이 되다!
입력 2013.10.11 (21:38)
수정 2013.10.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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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아리랑을 기념하기위해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신명나는 현장으로 심연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이춘희 명창 '본조아리랑'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흥얼거리는 익숙한 가락.
아리랑의 원형 '본조아리랑'이 광화문 한복판에 울려 퍼집니다.
아리랑은 맑은 피아노 선율을 따라 흐르다가!
어느새 강렬한 록비트로 변주됩니다.
<인터뷰> 이춘희(명창) : "아리랑을 들으면 또 부르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진짜 뭐랄까 감동적인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게 우리 아리랑인 거 같아요."
지난해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 가락 아리랑.
이를 기념하기 위한 첫 공식 축제가 열린 것입니다.
서울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오늘부터 사흘 동안 펼쳐집니다.
구한말 경복궁 중건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일꾼들이 불렀던 그들의 아리랑 처럼.
영천과 정선, 밀양, 진도 등 전국의 아리랑 47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윤영달(회장/조직위원장) : "신명나게 놀아보자고 하는 겁니다. 우리의 신명을 더 확산시키고 확대하려는 것이죠."
특히 마지막날엔 전국의 연희 단체와 시민 등 만 5천여 명이 모여, 아리랑이 옛것이면서 동시에 오늘의 것임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아리랑을 기념하기위해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신명나는 현장으로 심연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이춘희 명창 '본조아리랑'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흥얼거리는 익숙한 가락.
아리랑의 원형 '본조아리랑'이 광화문 한복판에 울려 퍼집니다.
아리랑은 맑은 피아노 선율을 따라 흐르다가!
어느새 강렬한 록비트로 변주됩니다.
<인터뷰> 이춘희(명창) : "아리랑을 들으면 또 부르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진짜 뭐랄까 감동적인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게 우리 아리랑인 거 같아요."
지난해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 가락 아리랑.
이를 기념하기 위한 첫 공식 축제가 열린 것입니다.
서울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오늘부터 사흘 동안 펼쳐집니다.
구한말 경복궁 중건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일꾼들이 불렀던 그들의 아리랑 처럼.
영천과 정선, 밀양, 진도 등 전국의 아리랑 47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윤영달(회장/조직위원장) : "신명나게 놀아보자고 하는 겁니다. 우리의 신명을 더 확산시키고 확대하려는 것이죠."
특히 마지막날엔 전국의 연희 단체와 시민 등 만 5천여 명이 모여, 아리랑이 옛것이면서 동시에 오늘의 것임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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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축제의 주인공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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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1 21:40:15
- 수정2013-10-11 21:47:17

<앵커 멘트>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아리랑을 기념하기위해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신명나는 현장으로 심연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이춘희 명창 '본조아리랑'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흥얼거리는 익숙한 가락.
아리랑의 원형 '본조아리랑'이 광화문 한복판에 울려 퍼집니다.
아리랑은 맑은 피아노 선율을 따라 흐르다가!
어느새 강렬한 록비트로 변주됩니다.
<인터뷰> 이춘희(명창) : "아리랑을 들으면 또 부르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진짜 뭐랄까 감동적인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게 우리 아리랑인 거 같아요."
지난해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 가락 아리랑.
이를 기념하기 위한 첫 공식 축제가 열린 것입니다.
서울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오늘부터 사흘 동안 펼쳐집니다.
구한말 경복궁 중건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일꾼들이 불렀던 그들의 아리랑 처럼.
영천과 정선, 밀양, 진도 등 전국의 아리랑 47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윤영달(회장/조직위원장) : "신명나게 놀아보자고 하는 겁니다. 우리의 신명을 더 확산시키고 확대하려는 것이죠."
특히 마지막날엔 전국의 연희 단체와 시민 등 만 5천여 명이 모여, 아리랑이 옛것이면서 동시에 오늘의 것임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아리랑을 기념하기위해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신명나는 현장으로 심연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이춘희 명창 '본조아리랑'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흥얼거리는 익숙한 가락.
아리랑의 원형 '본조아리랑'이 광화문 한복판에 울려 퍼집니다.
아리랑은 맑은 피아노 선율을 따라 흐르다가!
어느새 강렬한 록비트로 변주됩니다.
<인터뷰> 이춘희(명창) : "아리랑을 들으면 또 부르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진짜 뭐랄까 감동적인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게 우리 아리랑인 거 같아요."
지난해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 가락 아리랑.
이를 기념하기 위한 첫 공식 축제가 열린 것입니다.
서울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오늘부터 사흘 동안 펼쳐집니다.
구한말 경복궁 중건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일꾼들이 불렀던 그들의 아리랑 처럼.
영천과 정선, 밀양, 진도 등 전국의 아리랑 47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윤영달(회장/조직위원장) : "신명나게 놀아보자고 하는 겁니다. 우리의 신명을 더 확산시키고 확대하려는 것이죠."
특히 마지막날엔 전국의 연희 단체와 시민 등 만 5천여 명이 모여, 아리랑이 옛것이면서 동시에 오늘의 것임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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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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