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맨사 스토서(20위·호주)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P 재팬여자오픈(총상금 23만5천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스토서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유지니 보차드(35위·캐나다)에게 2-1(3-6, 7-5, 6-2)로 역전승했다.
우승 상금 4만 달러(약 4천300만원)를 받은 스토서는 8월 서던캘리포니아오픈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19살 신예 보차드는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처음 올랐으나 1세트를 따낸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스토서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유지니 보차드(35위·캐나다)에게 2-1(3-6, 7-5, 6-2)로 역전승했다.
우승 상금 4만 달러(약 4천300만원)를 받은 스토서는 8월 서던캘리포니아오픈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19살 신예 보차드는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처음 올랐으나 1세트를 따낸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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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서, WTA 일본오픈 단식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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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3 14:48:31
서맨사 스토서(20위·호주)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P 재팬여자오픈(총상금 23만5천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스토서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유지니 보차드(35위·캐나다)에게 2-1(3-6, 7-5, 6-2)로 역전승했다.
우승 상금 4만 달러(약 4천300만원)를 받은 스토서는 8월 서던캘리포니아오픈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19살 신예 보차드는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처음 올랐으나 1세트를 따낸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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