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고교생 26명 식중독 증세 입원

입력 2013.10.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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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단체급식을 먹은 학생 26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창원 마산보건소는 어제 낮 창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2명이 설사에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등 지금까지 학교 급식을 먹은 26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해당 학교에서 수거한 조리기구와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음식물 등에 대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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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지역 고교생 26명 식중독 증세 입원
    • 입력 2013-10-13 18:55:12
    사회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단체급식을 먹은 학생 26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창원 마산보건소는 어제 낮 창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2명이 설사에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등 지금까지 학교 급식을 먹은 26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해당 학교에서 수거한 조리기구와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음식물 등에 대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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