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불확실한 토지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지적 재조사를 시행합니다.
대상은 수원시내 전체 지적도 13만6천여 필지 가운데 전체의 19%인 2만6천여 필지 수준의 지적 불부합 지역입니다.
100여년 전 일제가 토지수탈 목적으로 제작한 종이지적도는 현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고질적인 경계분쟁과 시민 재산권 피해 등 문제를 일으켜왔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지적 불부합지부터 단계적으로 지적 재조사를 실시하고,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새로 지적을 만드는 지역은 지적확정측량 방법으로 디지털화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수원시내 전체 지적도 13만6천여 필지 가운데 전체의 19%인 2만6천여 필지 수준의 지적 불부합 지역입니다.
100여년 전 일제가 토지수탈 목적으로 제작한 종이지적도는 현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고질적인 경계분쟁과 시민 재산권 피해 등 문제를 일으켜왔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지적 불부합지부터 단계적으로 지적 재조사를 실시하고,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새로 지적을 만드는 지역은 지적확정측량 방법으로 디지털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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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불확실한 토지정보 바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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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3 19:31:15
경기도 수원시는 불확실한 토지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지적 재조사를 시행합니다.
대상은 수원시내 전체 지적도 13만6천여 필지 가운데 전체의 19%인 2만6천여 필지 수준의 지적 불부합 지역입니다.
100여년 전 일제가 토지수탈 목적으로 제작한 종이지적도는 현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고질적인 경계분쟁과 시민 재산권 피해 등 문제를 일으켜왔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지적 불부합지부터 단계적으로 지적 재조사를 실시하고,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새로 지적을 만드는 지역은 지적확정측량 방법으로 디지털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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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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