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주 주민들은 범죄유형 가운데 주거침입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수도권 주민 천8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범죄 유형별 두려움 조사에서 주거침입이 25.7%로 가장 높았고, 폭력 24.3%, 강도 20.9%, 사기 18.7%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35.1%가 성폭력범죄가 두렵다고 답해 가장 높은 불안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수도권 주민 천8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범죄 유형별 두려움 조사에서 주거침입이 25.7%로 가장 높았고, 폭력 24.3%, 강도 20.9%, 사기 18.7%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35.1%가 성폭력범죄가 두렵다고 답해 가장 높은 불안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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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주민 안전의식조사…“주거침입이 가장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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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3 19:55:58
수도권 거주 주민들은 범죄유형 가운데 주거침입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수도권 주민 천8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범죄 유형별 두려움 조사에서 주거침입이 25.7%로 가장 높았고, 폭력 24.3%, 강도 20.9%, 사기 18.7%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35.1%가 성폭력범죄가 두렵다고 답해 가장 높은 불안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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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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