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두산 ‘잘 만났다’…발야구 대결 관심
입력 2013.10.15 (21:47)
수정 2013.10.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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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G와 두산이 13년 만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만납니다.
최고 라이벌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는 유니폼 대신 유광점퍼를 입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넥센을 힙겹게 제치고 올라온 두산은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인터뷰> 김기태(LG감독) : "감동을 줄 수 있는 야구를 하겠다."
<인터뷰> 김진욱(두산 감독) : "전문가들이 넥센 이긴다고 했지만 우리가 이겼듯. 미러클 두산의 힘 보여줄 것"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LG는 야간 훈련으로 1,2차전을 집중 준비했고 두산은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가 큰 것 한 방 으로 승부가 갈렸다면 플레이오프는 기동력 싸움이 승부를 가를 변수입니다.
두산은 오재원, LG는 오지환 등의 빠른 발로 상대를 흔들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지금 팀 컬러는 빠른 발과 기동력이다. 좋은 팀 상대로 한번 해보겠다."
<인터뷰> 봉중근(LG) : "두산전에 실점이 많았고 기다려왔던 대결이다."
LG와 두산은 프로야구 최고 라이벌로 꼽힙니다.
올 시즌 전적에서도 8승8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1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다신 만난 LG과 두산.
LG는 류제국, 두산은 노경은이 1차전 선발로 내세워 첫판부터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LG와 두산이 13년 만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만납니다.
최고 라이벌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는 유니폼 대신 유광점퍼를 입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넥센을 힙겹게 제치고 올라온 두산은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인터뷰> 김기태(LG감독) : "감동을 줄 수 있는 야구를 하겠다."
<인터뷰> 김진욱(두산 감독) : "전문가들이 넥센 이긴다고 했지만 우리가 이겼듯. 미러클 두산의 힘 보여줄 것"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LG는 야간 훈련으로 1,2차전을 집중 준비했고 두산은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가 큰 것 한 방 으로 승부가 갈렸다면 플레이오프는 기동력 싸움이 승부를 가를 변수입니다.
두산은 오재원, LG는 오지환 등의 빠른 발로 상대를 흔들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지금 팀 컬러는 빠른 발과 기동력이다. 좋은 팀 상대로 한번 해보겠다."
<인터뷰> 봉중근(LG) : "두산전에 실점이 많았고 기다려왔던 대결이다."
LG와 두산은 프로야구 최고 라이벌로 꼽힙니다.
올 시즌 전적에서도 8승8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1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다신 만난 LG과 두산.
LG는 류제국, 두산은 노경은이 1차전 선발로 내세워 첫판부터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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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두산 ‘잘 만났다’…발야구 대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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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5 21:48:37
- 수정2013-10-15 22:25:58
![](/data/news/2013/10/15/2739529_Eiz.jpg)
<앵커 멘트>
LG와 두산이 13년 만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만납니다.
최고 라이벌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는 유니폼 대신 유광점퍼를 입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넥센을 힙겹게 제치고 올라온 두산은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인터뷰> 김기태(LG감독) : "감동을 줄 수 있는 야구를 하겠다."
<인터뷰> 김진욱(두산 감독) : "전문가들이 넥센 이긴다고 했지만 우리가 이겼듯. 미러클 두산의 힘 보여줄 것"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LG는 야간 훈련으로 1,2차전을 집중 준비했고 두산은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가 큰 것 한 방 으로 승부가 갈렸다면 플레이오프는 기동력 싸움이 승부를 가를 변수입니다.
두산은 오재원, LG는 오지환 등의 빠른 발로 상대를 흔들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지금 팀 컬러는 빠른 발과 기동력이다. 좋은 팀 상대로 한번 해보겠다."
<인터뷰> 봉중근(LG) : "두산전에 실점이 많았고 기다려왔던 대결이다."
LG와 두산은 프로야구 최고 라이벌로 꼽힙니다.
올 시즌 전적에서도 8승8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1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다신 만난 LG과 두산.
LG는 류제국, 두산은 노경은이 1차전 선발로 내세워 첫판부터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LG와 두산이 13년 만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만납니다.
최고 라이벌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는 유니폼 대신 유광점퍼를 입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넥센을 힙겹게 제치고 올라온 두산은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인터뷰> 김기태(LG감독) : "감동을 줄 수 있는 야구를 하겠다."
<인터뷰> 김진욱(두산 감독) : "전문가들이 넥센 이긴다고 했지만 우리가 이겼듯. 미러클 두산의 힘 보여줄 것"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LG는 야간 훈련으로 1,2차전을 집중 준비했고 두산은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가 큰 것 한 방 으로 승부가 갈렸다면 플레이오프는 기동력 싸움이 승부를 가를 변수입니다.
두산은 오재원, LG는 오지환 등의 빠른 발로 상대를 흔들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지금 팀 컬러는 빠른 발과 기동력이다. 좋은 팀 상대로 한번 해보겠다."
<인터뷰> 봉중근(LG) : "두산전에 실점이 많았고 기다려왔던 대결이다."
LG와 두산은 프로야구 최고 라이벌로 꼽힙니다.
올 시즌 전적에서도 8승8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1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다신 만난 LG과 두산.
LG는 류제국, 두산은 노경은이 1차전 선발로 내세워 첫판부터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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