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미 상원 셧다운 해결 ‘잠정적 합의’ 外

입력 2013.10.16 (00:21) 수정 2013.10.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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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ABC뉴스는 어떤 소식 전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미국 연방정부가 업무를 중단한 지 3주째 접어들었는데요.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주에 의회가 협상을 타결하지 않으면 주가 하락과 금리 인상이 야기되고 이것이 소비 위축과 실직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경제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질문> 그런데, 미국 상원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가 잠정적인 합의를 했다고요?

그럼 셧다운이 곧 끝난다는 건가요?

<답변> 국가 채무불이행 위기를 이틀 앞두고 처음으로 희망적인 소식이 나왔습니다.

연방정부 셧다운 3주째, 정부 업무는 여전히 마비 상태이고 쓰레기는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지시각 월요일 오후, 상원 여야의 밀실회동 끝에 잠정적인 합의가 도출됐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석달 동안인 내년 1월 15일까지 정부를 재가동하고 예산안을 마련할 것.

그리고 국채 한도 상한 시한을 내년 2월 중순으로 연기하자는 겁니다.

이번 회동에서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처음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언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녹취> 미치 매코널(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 "지난 며칠 동안 기회를 보았고 대단히 건설적인 (의견) 교환을 했습니다."

<녹취> 해리 리드(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 "합의에 이르도록 노력한 공화당 원내대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이번 잠정 합의에는 주요 쟁점인 오바마케어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질문> 미국에서 50대 여성이 한 시간 동안 다리에 매달려 있었다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가요?

<답변> 미국에서 다리를 함부로 건너면 안 됩니다.

부주의하면 누구나 이 여성처럼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철교인데요.

일반 다리와는 달리, 세로로 서 있죠.

55세의 여성이 약 7미터 높이에 매달려 아슬아슬하게 몸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 철교는 다리로 놓이기도 하고, 배가 지나가도록 상판이 열리기도 하는 개도교로, 사람은 통행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시력이 나쁜 이 여성이 통행금지 표지를 보지 못하고 그만 다리로 들어섰습니다.

때마침 경보음이 울리며 다리가 열려 꼼짝없이 갇힌 겁니다.

이 여성은 행인들의 격려를 받으며 한 시간을 버틴 끝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3년 전에도 바로 이 다리에서 대학생이 무단 보행을 하다 다리가 열리는 바람에 강물에 빠져 숨진 일이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26호 태풍 '위파'가 오늘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 주요 뉴스로 전했는데요.

이번 태풍은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할 정도로 아주 강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태풍이 오면 신속히 대피하고 실외 작업이나 외출은 삼가해달라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질문> 일본 노인 인구가 3천만명을 넘어서면서 의료비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요, 일본의 한 병원이 색다른 방법으로 노인 환자를 돌보고 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바로 체중계와 혈압계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의 한 종합병원.

노인들 건강을 상시 확인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집에서 자신의 혈압과 맥박 등을 측정하면 이 데이터가 병원으로 자동전송돼 간호사들이 확인합니다.

87살의 '히즈미' 할머니.

협심증과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다리가 불편해 병원에 갈 수 있는 것은 한달에 한번.

본인도 모르는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 병원으로부터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이즈미 할머니는 그동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할 때마다 수 백만원이나 돈이 들어 큰 부담이었는데요.

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

<녹취> 히즈미 후사(87살) : "입원은 지긋지긋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면, 전체으로 의료비를 줄일 수 있어 좋다고 하네요.

<질문> 일본 아이들도 우리 나라 아이들처럼 놀 시간이 부족해 체력 저하 문제가 심각하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학원 시간에 쫓겨 놀 시간조차 없는 아이들, 정말 안됐는데요.

일본 학교에서는 이런 아이들 체력을 조금이라고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한 초등학교.

아침 20분간을 노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전교생이 동시에 놀다보니 공간이 부족한데요.

옥상에 철봉 같은 놀이기구를 설치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녹취> 초등학생 : "기뻐요!"

<녹취> 초등학생 : "몸을 움직일 수 있으니 기뻐요."

이런 사정은 농촌도 마찬가지입니다.

히로시마 산간지역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줄면서 올봄, 초등학교 4곳이 한곳으로 통폐합됐습니다.

때문에 먼 곳에서 다니는 아이들이 늘면서 90%가 스쿨버스로 통학을 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금세 버스를 타야만 하는 아이들.

학교에서는 짧은 시간만이라도 아이들이 마음껏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다목적 운동기구를 도입해 아이들 체력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AP와 로이터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답변> 지난 주말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로 밀항하려던 아프리카 난민 400명이 익사하는 참사가 있었는데요.

어제 또 그리스로 밀입국하려던 난민 선박이 적발돼, 배 안에 있던 어린이 18명을 포함한 난민들 전원이 체포됐습니다.

<질문> 시리아의 국영TV방송중 폭탄테러가 발생했다고요?

<답변> 영화 '더테러라이브'의 한장면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시리아 국영TV의 뉴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가 정치 뉴스를 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스튜디오 유리창 밖에서 뭔가 뻥하고 터집니다.

기자가 깜짝 놀라서 고개를 숙였다가 다시 뉴스를 보도하는데, 약 10초가 지나자, 더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스튜디오 유리창이 온통 붉게 보일 정도로 큰 폭발입니다.

더 큰 폭발이 일어나자, 놀란 기자의 눈빛! 어찌할 바를 몰라 가만히 있다가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이번 폭발은 폭탄을 실은 두대의 자살차량 폭발로 방송사의 왼편 담장 부근에서 터졌습니다.

지난해에도 이 방송국 3층에서 폭발물이 터져 다수의 사원들이 숨졌는데요, 당시의 사고는 반군을 지지하는 한 방송국 직원이 폭탄을 장치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질문> 그 밖에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새가 항공기에 부딪히거나 엔진 속에 빨려들어가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을 버드스트라이크'라고 하는데요.

브라질에서는 이를 방지하기위해 '매'가 나섰다고 합니다.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공항 활주로에 등장한 새 떼.

새 떼를 쫓기 위해 잘 훈련된 매 한 마리가 이들을 활주로 주변에서 내쫓습니다.

잘 훈련된 매 한 마리 덕분에 사람도, 새도, 항공기도 모두 안전합니다.

영국 현대미술의 대표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

베이컨이 독일계 영국 화가 루시앙 프로이트를 그린 작품 ‘루시앙 프로이트에 관한 세 습작’ 이라는 그림입니다.

이 작품이 다음달 뉴욕에서 열리는 경매에 나와 현대미술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1억 달러 우리돈으로 무려 1066억원 이상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대한 호박들의 향연.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열린 제40회세이프웨이 호박 챔피언쉽 대회 현장입니다.

가장 무거운 호박에게 상금을 주는 이번 대회.

올해는 호박을 20년이상 재배했다는 개리밀러씨가 900킬로그램에 달하는 호박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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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미 상원 셧다운 해결 ‘잠정적 합의’ 外
    • 입력 2013-10-16 06:58:47
    • 수정2013-10-16 07:44:56
    글로벌24
<앵커 멘트>

ABC뉴스는 어떤 소식 전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미국 연방정부가 업무를 중단한 지 3주째 접어들었는데요.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주에 의회가 협상을 타결하지 않으면 주가 하락과 금리 인상이 야기되고 이것이 소비 위축과 실직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경제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질문> 그런데, 미국 상원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가 잠정적인 합의를 했다고요?

그럼 셧다운이 곧 끝난다는 건가요?

<답변> 국가 채무불이행 위기를 이틀 앞두고 처음으로 희망적인 소식이 나왔습니다.

연방정부 셧다운 3주째, 정부 업무는 여전히 마비 상태이고 쓰레기는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지시각 월요일 오후, 상원 여야의 밀실회동 끝에 잠정적인 합의가 도출됐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석달 동안인 내년 1월 15일까지 정부를 재가동하고 예산안을 마련할 것.

그리고 국채 한도 상한 시한을 내년 2월 중순으로 연기하자는 겁니다.

이번 회동에서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처음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언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녹취> 미치 매코널(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 "지난 며칠 동안 기회를 보았고 대단히 건설적인 (의견) 교환을 했습니다."

<녹취> 해리 리드(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 "합의에 이르도록 노력한 공화당 원내대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이번 잠정 합의에는 주요 쟁점인 오바마케어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질문> 미국에서 50대 여성이 한 시간 동안 다리에 매달려 있었다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가요?

<답변> 미국에서 다리를 함부로 건너면 안 됩니다.

부주의하면 누구나 이 여성처럼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철교인데요.

일반 다리와는 달리, 세로로 서 있죠.

55세의 여성이 약 7미터 높이에 매달려 아슬아슬하게 몸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 철교는 다리로 놓이기도 하고, 배가 지나가도록 상판이 열리기도 하는 개도교로, 사람은 통행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시력이 나쁜 이 여성이 통행금지 표지를 보지 못하고 그만 다리로 들어섰습니다.

때마침 경보음이 울리며 다리가 열려 꼼짝없이 갇힌 겁니다.

이 여성은 행인들의 격려를 받으며 한 시간을 버틴 끝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3년 전에도 바로 이 다리에서 대학생이 무단 보행을 하다 다리가 열리는 바람에 강물에 빠져 숨진 일이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26호 태풍 '위파'가 오늘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 주요 뉴스로 전했는데요.

이번 태풍은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할 정도로 아주 강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태풍이 오면 신속히 대피하고 실외 작업이나 외출은 삼가해달라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질문> 일본 노인 인구가 3천만명을 넘어서면서 의료비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요, 일본의 한 병원이 색다른 방법으로 노인 환자를 돌보고 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바로 체중계와 혈압계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의 한 종합병원.

노인들 건강을 상시 확인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집에서 자신의 혈압과 맥박 등을 측정하면 이 데이터가 병원으로 자동전송돼 간호사들이 확인합니다.

87살의 '히즈미' 할머니.

협심증과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다리가 불편해 병원에 갈 수 있는 것은 한달에 한번.

본인도 모르는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 병원으로부터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이즈미 할머니는 그동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할 때마다 수 백만원이나 돈이 들어 큰 부담이었는데요.

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

<녹취> 히즈미 후사(87살) : "입원은 지긋지긋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면, 전체으로 의료비를 줄일 수 있어 좋다고 하네요.

<질문> 일본 아이들도 우리 나라 아이들처럼 놀 시간이 부족해 체력 저하 문제가 심각하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학원 시간에 쫓겨 놀 시간조차 없는 아이들, 정말 안됐는데요.

일본 학교에서는 이런 아이들 체력을 조금이라고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한 초등학교.

아침 20분간을 노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전교생이 동시에 놀다보니 공간이 부족한데요.

옥상에 철봉 같은 놀이기구를 설치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녹취> 초등학생 : "기뻐요!"

<녹취> 초등학생 : "몸을 움직일 수 있으니 기뻐요."

이런 사정은 농촌도 마찬가지입니다.

히로시마 산간지역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줄면서 올봄, 초등학교 4곳이 한곳으로 통폐합됐습니다.

때문에 먼 곳에서 다니는 아이들이 늘면서 90%가 스쿨버스로 통학을 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금세 버스를 타야만 하는 아이들.

학교에서는 짧은 시간만이라도 아이들이 마음껏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다목적 운동기구를 도입해 아이들 체력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AP와 로이터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답변> 지난 주말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로 밀항하려던 아프리카 난민 400명이 익사하는 참사가 있었는데요.

어제 또 그리스로 밀입국하려던 난민 선박이 적발돼, 배 안에 있던 어린이 18명을 포함한 난민들 전원이 체포됐습니다.

<질문> 시리아의 국영TV방송중 폭탄테러가 발생했다고요?

<답변> 영화 '더테러라이브'의 한장면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시리아 국영TV의 뉴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가 정치 뉴스를 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스튜디오 유리창 밖에서 뭔가 뻥하고 터집니다.

기자가 깜짝 놀라서 고개를 숙였다가 다시 뉴스를 보도하는데, 약 10초가 지나자, 더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스튜디오 유리창이 온통 붉게 보일 정도로 큰 폭발입니다.

더 큰 폭발이 일어나자, 놀란 기자의 눈빛! 어찌할 바를 몰라 가만히 있다가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이번 폭발은 폭탄을 실은 두대의 자살차량 폭발로 방송사의 왼편 담장 부근에서 터졌습니다.

지난해에도 이 방송국 3층에서 폭발물이 터져 다수의 사원들이 숨졌는데요, 당시의 사고는 반군을 지지하는 한 방송국 직원이 폭탄을 장치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질문> 그 밖에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새가 항공기에 부딪히거나 엔진 속에 빨려들어가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을 버드스트라이크'라고 하는데요.

브라질에서는 이를 방지하기위해 '매'가 나섰다고 합니다.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공항 활주로에 등장한 새 떼.

새 떼를 쫓기 위해 잘 훈련된 매 한 마리가 이들을 활주로 주변에서 내쫓습니다.

잘 훈련된 매 한 마리 덕분에 사람도, 새도, 항공기도 모두 안전합니다.

영국 현대미술의 대표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

베이컨이 독일계 영국 화가 루시앙 프로이트를 그린 작품 ‘루시앙 프로이트에 관한 세 습작’ 이라는 그림입니다.

이 작품이 다음달 뉴욕에서 열리는 경매에 나와 현대미술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1억 달러 우리돈으로 무려 1066억원 이상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대한 호박들의 향연.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열린 제40회세이프웨이 호박 챔피언쉽 대회 현장입니다.

가장 무거운 호박에게 상금을 주는 이번 대회.

올해는 호박을 20년이상 재배했다는 개리밀러씨가 900킬로그램에 달하는 호박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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