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쌀쌀’…낮 기온 서울 17도·전주 18도

입력 2013.10.16 (07:45) 수정 2013.10.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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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 든든하게 준비하셨나요?

어제 내린 가을비가 추위를 몰고 왔습니다.

특히, 어제 첫 눈이 내린 설악산에는 오늘 기온이 영하 3.5도까지 내려갔고요.

그 밖에도 서울 등 일부 내륙지역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17도로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겠고 남부지방 대구 18도 부산 19도로 어제보다 5도이상 낮겠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은 지역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이번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대관령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제주도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 종일 쾌청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 17도 전주 18도 부산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화면은 이 시각 독도의 모습입니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만 보셔도 물결이 얼마나 거센지 알 수 있는데요.

일본에 영향을 주고 있는 태풍 위파의 간접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와 남해에선 물결이 최고 7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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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0-16 07:48:44
    • 수정2013-10-16 07: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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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가을비가 추위를 몰고 왔습니다.

특히, 어제 첫 눈이 내린 설악산에는 오늘 기온이 영하 3.5도까지 내려갔고요.

그 밖에도 서울 등 일부 내륙지역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17도로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겠고 남부지방 대구 18도 부산 19도로 어제보다 5도이상 낮겠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은 지역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이번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대관령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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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 17도 전주 18도 부산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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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영향을 주고 있는 태풍 위파의 간접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와 남해에선 물결이 최고 7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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