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잉글랜드, 폴란드 잡고 본선
입력 2013.10.16 (11:15)
수정 2013.10.16 (1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반 40분, 루니의 머리에서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멋진 골을 터뜨린 루니!
그라운드에 몸을 날리며 '비행기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후반 종료 직전 제라드가 쐐기골까지 터뜨려, 잉글랜드는 조 1위를 확정지으며 본선행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스페인도 조지아를 2대0으로 꺾고 여유있게 본선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스페인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한 프랑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요~
호날두가 빠진 포르투갈도 나니가 골을 터뜨리는 등 룩셈부르크에 3대0으로 승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산 괴물 ‘류현진의 날…’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7회초 2사 1루에서 매팅리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가자, 관중석에선 류현진을 바꾸지 말라는 절규가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다저스 팬 :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매팅리 안돼, 원아웃 남았으니 제발 바꾸지 말고 내버려둬!!!”
팬의 심정이 전해진 덕일까요?
결국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의 훌륭한 피칭으로 ESPN이 뽑은 이날의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는데요~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낸 류현진!
포스트시즌에서 사상 첫 한국인 승리투수의 영광까지 누렸습니다.
LA다저스는 지금 이 시각 시리즈 향방의 분수령이 될 4차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브라질, 잠비아도 2대0 제압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렸던 브라질의 오스카 선수!
중국으로 건너가 잠비아를 상대로도 이렇게 멋진 골을 터뜨렸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멋진 골을 터뜨린 루니!
그라운드에 몸을 날리며 '비행기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후반 종료 직전 제라드가 쐐기골까지 터뜨려, 잉글랜드는 조 1위를 확정지으며 본선행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스페인도 조지아를 2대0으로 꺾고 여유있게 본선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스페인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한 프랑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요~
호날두가 빠진 포르투갈도 나니가 골을 터뜨리는 등 룩셈부르크에 3대0으로 승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산 괴물 ‘류현진의 날…’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7회초 2사 1루에서 매팅리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가자, 관중석에선 류현진을 바꾸지 말라는 절규가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다저스 팬 :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매팅리 안돼, 원아웃 남았으니 제발 바꾸지 말고 내버려둬!!!”
팬의 심정이 전해진 덕일까요?
결국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의 훌륭한 피칭으로 ESPN이 뽑은 이날의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는데요~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낸 류현진!
포스트시즌에서 사상 첫 한국인 승리투수의 영광까지 누렸습니다.
LA다저스는 지금 이 시각 시리즈 향방의 분수령이 될 4차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브라질, 잠비아도 2대0 제압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렸던 브라질의 오스카 선수!
중국으로 건너가 잠비아를 상대로도 이렇게 멋진 골을 터뜨렸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굿모닝 스포츠] 잉글랜드, 폴란드 잡고 본선
-
- 입력 2013-10-16 11:05:29
- 수정2013-10-16 11:48:14

전반 40분, 루니의 머리에서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멋진 골을 터뜨린 루니!
그라운드에 몸을 날리며 '비행기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후반 종료 직전 제라드가 쐐기골까지 터뜨려, 잉글랜드는 조 1위를 확정지으며 본선행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스페인도 조지아를 2대0으로 꺾고 여유있게 본선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스페인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한 프랑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요~
호날두가 빠진 포르투갈도 나니가 골을 터뜨리는 등 룩셈부르크에 3대0으로 승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산 괴물 ‘류현진의 날…’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7회초 2사 1루에서 매팅리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가자, 관중석에선 류현진을 바꾸지 말라는 절규가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다저스 팬 :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매팅리 안돼, 원아웃 남았으니 제발 바꾸지 말고 내버려둬!!!”
팬의 심정이 전해진 덕일까요?
결국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의 훌륭한 피칭으로 ESPN이 뽑은 이날의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는데요~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낸 류현진!
포스트시즌에서 사상 첫 한국인 승리투수의 영광까지 누렸습니다.
LA다저스는 지금 이 시각 시리즈 향방의 분수령이 될 4차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브라질, 잠비아도 2대0 제압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렸던 브라질의 오스카 선수!
중국으로 건너가 잠비아를 상대로도 이렇게 멋진 골을 터뜨렸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멋진 골을 터뜨린 루니!
그라운드에 몸을 날리며 '비행기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후반 종료 직전 제라드가 쐐기골까지 터뜨려, 잉글랜드는 조 1위를 확정지으며 본선행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스페인도 조지아를 2대0으로 꺾고 여유있게 본선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스페인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한 프랑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요~
호날두가 빠진 포르투갈도 나니가 골을 터뜨리는 등 룩셈부르크에 3대0으로 승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산 괴물 ‘류현진의 날…’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7회초 2사 1루에서 매팅리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가자, 관중석에선 류현진을 바꾸지 말라는 절규가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다저스 팬 :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매팅리 안돼, 원아웃 남았으니 제발 바꾸지 말고 내버려둬!!!”
팬의 심정이 전해진 덕일까요?
결국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의 훌륭한 피칭으로 ESPN이 뽑은 이날의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는데요~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낸 류현진!
포스트시즌에서 사상 첫 한국인 승리투수의 영광까지 누렸습니다.
LA다저스는 지금 이 시각 시리즈 향방의 분수령이 될 4차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브라질, 잠비아도 2대0 제압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렸던 브라질의 오스카 선수!
중국으로 건너가 잠비아를 상대로도 이렇게 멋진 골을 터뜨렸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