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을 추위 절정…내륙 곳곳 얼음·서리

입력 2013.10.16 (19:22) 수정 2013.10.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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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가을 추위에 몸이 움츠러드는 하루였습니다.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기온 더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6도, 철원은 0도 예상되고, 대관령은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은 내륙에도 물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점차 예년 기온을 되찾겠고, 일요일엔 중부지방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엔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7도, 부산 11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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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가을 추위 절정…내륙 곳곳 얼음·서리
    • 입력 2013-10-16 19:23:42
    • 수정2013-10-16 19:54:07
    뉴스 7
갑자기 찾아온 가을 추위에 몸이 움츠러드는 하루였습니다.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기온 더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6도, 철원은 0도 예상되고, 대관령은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은 내륙에도 물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점차 예년 기온을 되찾겠고, 일요일엔 중부지방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엔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7도, 부산 11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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