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플랜트 건설노조 조합원 2천여 명이 노조 간부의 건설 현장 출입을 요구하며 서울 서린동 SK 본사 앞에서 1박2일 노숙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집회를 열고 대부분 임시일용직인 플랜트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노조 간부가 현장에 출입해야하는데 SK만 이를 막고 있다고 비판하며, 야간문화제에 이어 노숙투쟁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현재 2개 중대를 투입해 SK그룹 본사 주위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노조원들의 건물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집회를 열고 대부분 임시일용직인 플랜트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노조 간부가 현장에 출입해야하는데 SK만 이를 막고 있다고 비판하며, 야간문화제에 이어 노숙투쟁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현재 2개 중대를 투입해 SK그룹 본사 주위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노조원들의 건물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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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SK 본사 앞서 2박 3일 노숙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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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06:10:17
민주노총 전국플랜트 건설노조 조합원 2천여 명이 노조 간부의 건설 현장 출입을 요구하며 서울 서린동 SK 본사 앞에서 1박2일 노숙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집회를 열고 대부분 임시일용직인 플랜트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노조 간부가 현장에 출입해야하는데 SK만 이를 막고 있다고 비판하며, 야간문화제에 이어 노숙투쟁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현재 2개 중대를 투입해 SK그룹 본사 주위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노조원들의 건물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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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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