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美 정치권 무능은 이적행위”
입력 2013.10.18 (06:12)
수정 2013.10.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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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 연방정부 업무정지와 국가 디폴트 위기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쟁에 대해 '이적 행위'와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 업무가 재개된 현지 시각 어제 오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승자'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국민들이 정치권에 완전히 신물이 났다는 건 더이상 놀랄 일이 아니라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의회가 예산안과 이민개혁안, 농업법 등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 업무가 재개된 현지 시각 어제 오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승자'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국민들이 정치권에 완전히 신물이 났다는 건 더이상 놀랄 일이 아니라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의회가 예산안과 이민개혁안, 농업법 등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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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美 정치권 무능은 이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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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06:12:12
- 수정2013-10-18 07:32:5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 연방정부 업무정지와 국가 디폴트 위기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쟁에 대해 '이적 행위'와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 업무가 재개된 현지 시각 어제 오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승자'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국민들이 정치권에 완전히 신물이 났다는 건 더이상 놀랄 일이 아니라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의회가 예산안과 이민개혁안, 농업법 등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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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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