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나미 17년 만에 새 음반

입력 2013.10.18 (06:54) 수정 2013.10.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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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빙글빙글'의 가수 나미 씨가 17년 만에 새음반을 발표합니다.

8살의 아역배우, 갈소원양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후보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성민 기잡니다.

<리포트>

가수, 나미가 신곡으로 17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옵니다.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1996년 '설득' 이후 처음입니다.

나미는 이달 중순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후 다음달에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섯 살 때 미8군에서 데뷔한 나미는 '영원한 친구'와 '인디안 인형처럼'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수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가수 고 김현식의 23주기를 맞아 동료 가수들이 추모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동안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이번 추모공연에는 신촌블루스와 권인하, 자전거탄풍경 등이 참가합니다.

김현식추모위원회와 동료 가수들은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도 계획 중입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한 아역배우 갈소원이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후보에 동시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현재 8살인 갈소원은 여우주연상 본상 진출작 후보에 오른 윤여정과 장영남과 엄정화, 문정희씨 등 쟁쟁한 대선배들과 함께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대종상영화제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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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글빙글’ 나미 17년 만에 새 음반
    • 입력 2013-10-18 06:56:09
    • 수정2013-10-18 0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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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빙글빙글'의 가수 나미 씨가 17년 만에 새음반을 발표합니다.

8살의 아역배우, 갈소원양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후보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성민 기잡니다.

<리포트>

가수, 나미가 신곡으로 17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옵니다.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1996년 '설득' 이후 처음입니다.

나미는 이달 중순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후 다음달에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섯 살 때 미8군에서 데뷔한 나미는 '영원한 친구'와 '인디안 인형처럼'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수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가수 고 김현식의 23주기를 맞아 동료 가수들이 추모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동안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이번 추모공연에는 신촌블루스와 권인하, 자전거탄풍경 등이 참가합니다.

김현식추모위원회와 동료 가수들은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도 계획 중입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한 아역배우 갈소원이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후보에 동시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현재 8살인 갈소원은 여우주연상 본상 진출작 후보에 오른 윤여정과 장영남과 엄정화, 문정희씨 등 쟁쟁한 대선배들과 함께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대종상영화제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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