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김태훈, 시원한 장타 대결로 출발
입력 2013.10.18 (00:57)
수정 2013.10.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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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 대회가 시작됐어요?
대회 첫 날, 세계적인 스타 매킬로이와 떠오르는 별 김태훈이 시원한 샷 대결을 펼쳤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정충희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최고 권위의 한국 오픈 첫날, 역시 매킬로이에게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여독이 풀리지 않았는지 출발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13번홀에서는 공을 물에 빠뜨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스타는 달랐습니다.
마지막 5개홀에서 3타를 줄이는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1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세타 뒤진 1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환영해 주셔서 기쁘고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합니다. 남은 경기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가 300.8야드인 김태훈도 시원한 장타로 맞섰습니다.
퍼팅이 흔들리면서 2오버파를 기록했지만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태훈
첫날 많은 선수들은 그린이 어렵고 핀 위치가 너무 까다로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아이언샷의 정교함이 우승의 향방을 가를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는, 박인비와 페테르센, 최나연 등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앵커 멘트>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하나 외환 챔피언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세계 랭킹 1위 박인비를 비롯해서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 1라운드를 오늘 낮 1시 50분부터 KBS 2TV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가을 개편을 맞아 다음 주 월요일부터 KBS 2TV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대회 첫 날, 세계적인 스타 매킬로이와 떠오르는 별 김태훈이 시원한 샷 대결을 펼쳤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정충희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최고 권위의 한국 오픈 첫날, 역시 매킬로이에게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여독이 풀리지 않았는지 출발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13번홀에서는 공을 물에 빠뜨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스타는 달랐습니다.
마지막 5개홀에서 3타를 줄이는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1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세타 뒤진 1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환영해 주셔서 기쁘고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합니다. 남은 경기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가 300.8야드인 김태훈도 시원한 장타로 맞섰습니다.
퍼팅이 흔들리면서 2오버파를 기록했지만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태훈
첫날 많은 선수들은 그린이 어렵고 핀 위치가 너무 까다로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아이언샷의 정교함이 우승의 향방을 가를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는, 박인비와 페테르센, 최나연 등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앵커 멘트>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하나 외환 챔피언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세계 랭킹 1위 박인비를 비롯해서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 1라운드를 오늘 낮 1시 50분부터 KBS 2TV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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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킬로이-김태훈, 시원한 장타 대결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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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07:26:18
- 수정2013-10-18 07:58:45

한편,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 대회가 시작됐어요?
대회 첫 날, 세계적인 스타 매킬로이와 떠오르는 별 김태훈이 시원한 샷 대결을 펼쳤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정충희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최고 권위의 한국 오픈 첫날, 역시 매킬로이에게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여독이 풀리지 않았는지 출발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13번홀에서는 공을 물에 빠뜨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스타는 달랐습니다.
마지막 5개홀에서 3타를 줄이는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1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세타 뒤진 1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환영해 주셔서 기쁘고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합니다. 남은 경기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가 300.8야드인 김태훈도 시원한 장타로 맞섰습니다.
퍼팅이 흔들리면서 2오버파를 기록했지만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태훈
첫날 많은 선수들은 그린이 어렵고 핀 위치가 너무 까다로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아이언샷의 정교함이 우승의 향방을 가를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는, 박인비와 페테르센, 최나연 등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앵커 멘트>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하나 외환 챔피언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세계 랭킹 1위 박인비를 비롯해서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 1라운드를 오늘 낮 1시 50분부터 KBS 2TV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가을 개편을 맞아 다음 주 월요일부터 KBS 2TV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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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 날, 세계적인 스타 매킬로이와 떠오르는 별 김태훈이 시원한 샷 대결을 펼쳤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정충희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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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한국 오픈 첫날, 역시 매킬로이에게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여독이 풀리지 않았는지 출발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13번홀에서는 공을 물에 빠뜨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스타는 달랐습니다.
마지막 5개홀에서 3타를 줄이는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1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세타 뒤진 1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환영해 주셔서 기쁘고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합니다. 남은 경기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가 300.8야드인 김태훈도 시원한 장타로 맞섰습니다.
퍼팅이 흔들리면서 2오버파를 기록했지만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태훈
첫날 많은 선수들은 그린이 어렵고 핀 위치가 너무 까다로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아이언샷의 정교함이 우승의 향방을 가를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는, 박인비와 페테르센, 최나연 등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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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하나 외환 챔피언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세계 랭킹 1위 박인비를 비롯해서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 1라운드를 오늘 낮 1시 50분부터 KBS 2TV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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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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