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전국체전 인천서 오늘 개막

입력 2013.10.18 (08:20) 수정 2013.10.18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인천광역시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94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단과 재외동포 등 3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가 5년 만에 전국체전에 나와 5관왕에 도전하고,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도마의 달인 양학선, 양궁의 기보배, 사격의 진종오 등 올림픽 스타들도 대거 출전합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94회 전국체전 인천서 오늘 개막
    • 입력 2013-10-18 08:20:17
    • 수정2013-10-18 17:18:15
    종합
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인천광역시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94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단과 재외동포 등 3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가 5년 만에 전국체전에 나와 5관왕에 도전하고,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도마의 달인 양학선, 양궁의 기보배, 사격의 진종오 등 올림픽 스타들도 대거 출전합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