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오늘 인천서 개막

입력 2013.10.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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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인천에서 개막합니다.

17개 시도 3만여명의 선수단은 44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에 걸쳐 오는 24일까지 일주일동안 열전을 펼칩니다.

수영 박태환과 체조 양학선,손연재 등 스타 선수들도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개최 도시 인천은 대회 기간동안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열어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대회 개회식은 오늘 오후 6시 문학경기장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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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체전 오늘 인천서 개막
    • 입력 2013-10-18 09:03:29
    종합
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인천에서 개막합니다. 17개 시도 3만여명의 선수단은 44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에 걸쳐 오는 24일까지 일주일동안 열전을 펼칩니다. 수영 박태환과 체조 양학선,손연재 등 스타 선수들도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개최 도시 인천은 대회 기간동안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열어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대회 개회식은 오늘 오후 6시 문학경기장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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