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서 또 소형 폭탄 연쇄 폭발…1명 사망·6명 부상

입력 2013.10.18 (09:57) 수정 2013.10.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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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얀마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또 다시 소형 폭탄이 터져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미얀마 경찰은 지난 16일 밤부터 17일 아침까지 미얀마 동북부 샨주 남캄에서 소형 폭탄 3개가 터져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4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얀마에서는 지난 1주일 사이 양곤과 만달레이, 사가잉, 타웅구, 남캄 등 전국 곳곳에서 최소한 9건의 폭탄 폭발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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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서 또 소형 폭탄 연쇄 폭발…1명 사망·6명 부상
    • 입력 2013-10-18 09:57:16
    • 수정2013-10-18 17:20:27
    국제
최근 미얀마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또 다시 소형 폭탄이 터져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미얀마 경찰은 지난 16일 밤부터 17일 아침까지 미얀마 동북부 샨주 남캄에서 소형 폭탄 3개가 터져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4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얀마에서는 지난 1주일 사이 양곤과 만달레이, 사가잉, 타웅구, 남캄 등 전국 곳곳에서 최소한 9건의 폭탄 폭발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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