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대출 취급수수료 1년에 1,000억 이상”
입력 2013.10.18 (10:14)
수정 2013.10.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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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축은행들이 대출취급 수수료로 받는 돈이 1년에 천억 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82개 저축은행이 받은 대출취급수수료는 천94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주 의원은 시중은행과 달리 소규모 저축은행들은 자문과 컨설팅, 리스크 평가의 전문서비스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대출취급 수수료를 서비스 제공의 대가로 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82개 저축은행이 받은 대출취급수수료는 천94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주 의원은 시중은행과 달리 소규모 저축은행들은 자문과 컨설팅, 리스크 평가의 전문서비스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대출취급 수수료를 서비스 제공의 대가로 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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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대출 취급수수료 1년에 1,000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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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0:14:12
- 수정2013-10-18 15:31:48
국내 저축은행들이 대출취급 수수료로 받는 돈이 1년에 천억 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82개 저축은행이 받은 대출취급수수료는 천94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주 의원은 시중은행과 달리 소규모 저축은행들은 자문과 컨설팅, 리스크 평가의 전문서비스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대출취급 수수료를 서비스 제공의 대가로 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82개 저축은행이 받은 대출취급수수료는 천94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주 의원은 시중은행과 달리 소규모 저축은행들은 자문과 컨설팅, 리스크 평가의 전문서비스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대출취급 수수료를 서비스 제공의 대가로 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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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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