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119 구급대원 충원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 윤재옥 의원이 소방방재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의 119 구급대원 법정수요는 천9백여 명이지만, 배치된 인력은 57%에 불과한 천백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이어 충남과 인천이 각각 61%와 62%의 낮은 인력 충원율을 보였고, 서울은 법정수요의 95%에 이르는 인력이 충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 윤재옥 의원이 소방방재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의 119 구급대원 법정수요는 천9백여 명이지만, 배치된 인력은 57%에 불과한 천백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이어 충남과 인천이 각각 61%와 62%의 낮은 인력 충원율을 보였고, 서울은 법정수요의 95%에 이르는 인력이 충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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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19 구급대원 충원률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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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1:40:23
경기도의 119 구급대원 충원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 윤재옥 의원이 소방방재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의 119 구급대원 법정수요는 천9백여 명이지만, 배치된 인력은 57%에 불과한 천백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이어 충남과 인천이 각각 61%와 62%의 낮은 인력 충원율을 보였고, 서울은 법정수요의 95%에 이르는 인력이 충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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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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