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금괴 판매 사기 40대 구속

입력 2013.10.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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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도색한 황동을 순금이라 속여 팔아 수 억원을 챙긴 혐의로 45살 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서울 사당동에 있는 숙박 업소에서 피해자 60살 기 모씨에게 가짜 금괴 5개를 순금이라며 시가보다 싸게 판다고 속여 2억 5천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가짜 금괴는 전시용 금괴 모형으로 최씨가 1개당 20만원에 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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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금괴 판매 사기 40대 구속
    • 입력 2013-10-18 12:01:50
    사회
서울 동작경찰서는 도색한 황동을 순금이라 속여 팔아 수 억원을 챙긴 혐의로 45살 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서울 사당동에 있는 숙박 업소에서 피해자 60살 기 모씨에게 가짜 금괴 5개를 순금이라며 시가보다 싸게 판다고 속여 2억 5천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가짜 금괴는 전시용 금괴 모형으로 최씨가 1개당 20만원에 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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