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도색한 황동을 순금이라 속여 팔아 수 억원을 챙긴 혐의로 45살 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서울 사당동에 있는 숙박 업소에서 피해자 60살 기 모씨에게 가짜 금괴 5개를 순금이라며 시가보다 싸게 판다고 속여 2억 5천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가짜 금괴는 전시용 금괴 모형으로 최씨가 1개당 20만원에 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서울 사당동에 있는 숙박 업소에서 피해자 60살 기 모씨에게 가짜 금괴 5개를 순금이라며 시가보다 싸게 판다고 속여 2억 5천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가짜 금괴는 전시용 금괴 모형으로 최씨가 1개당 20만원에 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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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금괴 판매 사기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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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2:01:50
서울 동작경찰서는 도색한 황동을 순금이라 속여 팔아 수 억원을 챙긴 혐의로 45살 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서울 사당동에 있는 숙박 업소에서 피해자 60살 기 모씨에게 가짜 금괴 5개를 순금이라며 시가보다 싸게 판다고 속여 2억 5천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가짜 금괴는 전시용 금괴 모형으로 최씨가 1개당 20만원에 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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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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