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겪었던 경기도의 제1회 추경예산안이 오늘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오늘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15조 8천3백억 원 규모의 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도의회는 일반회계 세입예산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5백억 원과 재난기금 2백억 원 등을 제외하고, 세출예산에서 지역생생발전기금 509억 원과 민간투자시설 운영비 지원액 71억 원 등을 삭감해 당초 예산안에서 316억 원을 순감액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의 심의를 요청했지만 재정 위기에 대한 책임과 사과를 둘러싼 논란으로 처리가 지연됐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오늘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15조 8천3백억 원 규모의 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도의회는 일반회계 세입예산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5백억 원과 재난기금 2백억 원 등을 제외하고, 세출예산에서 지역생생발전기금 509억 원과 민간투자시설 운영비 지원액 71억 원 등을 삭감해 당초 예산안에서 316억 원을 순감액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의 심의를 요청했지만 재정 위기에 대한 책임과 사과를 둘러싼 논란으로 처리가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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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추경예산안 도의회 본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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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3:11:00
논란을 겪었던 경기도의 제1회 추경예산안이 오늘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오늘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15조 8천3백억 원 규모의 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도의회는 일반회계 세입예산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5백억 원과 재난기금 2백억 원 등을 제외하고, 세출예산에서 지역생생발전기금 509억 원과 민간투자시설 운영비 지원액 71억 원 등을 삭감해 당초 예산안에서 316억 원을 순감액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의 심의를 요청했지만 재정 위기에 대한 책임과 사과를 둘러싼 논란으로 처리가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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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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