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산둥 선적 90톤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어제 오후 10시 반쯤 백령도 북서방 11km 해상에서 까나리 2천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해경은 나포 당시 중국 선원 10여 명이 삽과 막대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어제 오후 10시 반쯤 백령도 북서방 11km 해상에서 까나리 2천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해경은 나포 당시 중국 선원 10여 명이 삽과 막대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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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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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6:22:03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산둥 선적 90톤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어제 오후 10시 반쯤 백령도 북서방 11km 해상에서 까나리 2천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해경은 나포 당시 중국 선원 10여 명이 삽과 막대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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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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