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든 “러시아·중국에 기밀 자료 안 넘겼다”
입력 2013.10.18 (16:26)
수정 2013.10.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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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안보국, NSA의 개인정보 수집 활동을 폭로하고 러시아에 임시망명한 전 미국 중앙정보국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은 자신이 입수한 어떤 기밀 자료도 러시아나 중국에 넘기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스노든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난 6월 러시아로 떠나기 전에 홍콩에서 만난 언론인들에게, 확보한 모든 기밀 자료를 넘겨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노든은 또 자료를 다른 나라에 넘기는 것은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러시아나 중국이 자신이 입수한 자료들을 갖고 있을 가능성은 0%라고 강조했습니다.
스노든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난 6월 러시아로 떠나기 전에 홍콩에서 만난 언론인들에게, 확보한 모든 기밀 자료를 넘겨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노든은 또 자료를 다른 나라에 넘기는 것은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러시아나 중국이 자신이 입수한 자료들을 갖고 있을 가능성은 0%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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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든 “러시아·중국에 기밀 자료 안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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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6:26:11
- 수정2013-10-18 17:20:27
미국 국가안보국, NSA의 개인정보 수집 활동을 폭로하고 러시아에 임시망명한 전 미국 중앙정보국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은 자신이 입수한 어떤 기밀 자료도 러시아나 중국에 넘기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스노든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난 6월 러시아로 떠나기 전에 홍콩에서 만난 언론인들에게, 확보한 모든 기밀 자료를 넘겨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노든은 또 자료를 다른 나라에 넘기는 것은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러시아나 중국이 자신이 입수한 자료들을 갖고 있을 가능성은 0%라고 강조했습니다.
스노든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난 6월 러시아로 떠나기 전에 홍콩에서 만난 언론인들에게, 확보한 모든 기밀 자료를 넘겨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노든은 또 자료를 다른 나라에 넘기는 것은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러시아나 중국이 자신이 입수한 자료들을 갖고 있을 가능성은 0%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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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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