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서 화장 시신 바뀌어 유족 항의
입력 2013.10.18 (17:20)
수정 2013.10.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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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뒤바뀐 채 화장돼 유족들이 항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남 통영시 공설화장장에서 75살 여성 노모 씨의 시신을 화장하는 도중 시신이 노씨가 아니라 다른 남성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의 시신은 어제 매장된 76살 박모 씨와 뒤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와 박씨의 유족들은 해당 장례식장에 모여 거세게 항의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장례식장 측은 장례지도사의 착오로 시신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남 통영시 공설화장장에서 75살 여성 노모 씨의 시신을 화장하는 도중 시신이 노씨가 아니라 다른 남성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의 시신은 어제 매장된 76살 박모 씨와 뒤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와 박씨의 유족들은 해당 장례식장에 모여 거세게 항의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장례식장 측은 장례지도사의 착오로 시신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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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장서 화장 시신 바뀌어 유족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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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7:20:38
- 수정2013-10-18 19:40:53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뒤바뀐 채 화장돼 유족들이 항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남 통영시 공설화장장에서 75살 여성 노모 씨의 시신을 화장하는 도중 시신이 노씨가 아니라 다른 남성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의 시신은 어제 매장된 76살 박모 씨와 뒤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와 박씨의 유족들은 해당 장례식장에 모여 거세게 항의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장례식장 측은 장례지도사의 착오로 시신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남 통영시 공설화장장에서 75살 여성 노모 씨의 시신을 화장하는 도중 시신이 노씨가 아니라 다른 남성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의 시신은 어제 매장된 76살 박모 씨와 뒤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와 박씨의 유족들은 해당 장례식장에 모여 거세게 항의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장례식장 측은 장례지도사의 착오로 시신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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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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