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 공유 앱을 설치하라는 문자 메시지가 대량 유포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당신에게 보여줄 사진이 있으니 무료 사진 공유 앱을 설치하세요"라는 내용의 영문 문자 메시지가 대량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모든 연락처로 같은 문자가 자동 발송돼 대량의 문자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악성코드 등이 스마트폰에 깔릴 수도 있는 만큼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안된다고 조언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당신에게 보여줄 사진이 있으니 무료 사진 공유 앱을 설치하세요"라는 내용의 영문 문자 메시지가 대량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모든 연락처로 같은 문자가 자동 발송돼 대량의 문자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악성코드 등이 스마트폰에 깔릴 수도 있는 만큼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안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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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진 공유 앱 설치 유도 문자메시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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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7:37:23
스마트폰 사진 공유 앱을 설치하라는 문자 메시지가 대량 유포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당신에게 보여줄 사진이 있으니 무료 사진 공유 앱을 설치하세요"라는 내용의 영문 문자 메시지가 대량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모든 연락처로 같은 문자가 자동 발송돼 대량의 문자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악성코드 등이 스마트폰에 깔릴 수도 있는 만큼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안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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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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