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몇 시간 동안 바뀌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36살 강모씨는 어제 오후 포항 모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아기의 모습이 오전에 봤던 모습과 달라 확인을 요구한 결과 아기가 몇 시간 동안 뒤바뀌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아이를 씻긴 뒤 다시 바구니에 놓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신상 정보를 적은 팔찌를 차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는 바뀔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36살 강모씨는 어제 오후 포항 모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아기의 모습이 오전에 봤던 모습과 달라 확인을 요구한 결과 아기가 몇 시간 동안 뒤바뀌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아이를 씻긴 뒤 다시 바구니에 놓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신상 정보를 적은 팔찌를 차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는 바뀔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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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 신생아 뒤바껴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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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9:00:12
경북 포항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몇 시간 동안 바뀌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36살 강모씨는 어제 오후 포항 모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아기의 모습이 오전에 봤던 모습과 달라 확인을 요구한 결과 아기가 몇 시간 동안 뒤바뀌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아이를 씻긴 뒤 다시 바구니에 놓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신상 정보를 적은 팔찌를 차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는 바뀔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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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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